카테고리 없음

과실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태도 마태복음6:14~15

Hernhut 2007. 7. 4. 21:2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라라.

 

사람은 누구나 과실을 범할 수 있다. 여기의 과실은 "trespasses"라고 말한다. 이것은 사실 "넘어 들어가다"라는 뜻을 갖는다. 넘어 들어가는 것은 침입하는 것과 같은 것인데 결국 고의적인 범죄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특히 이런 종류의 범죄는 사탄을 통해서 자신이 판단하기가 어렵게 교묘하게 행해질 때가 있다. 그런 죄를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하는 것이 마땅하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일곱번씩 일흔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셨다(마태 18:21-35). 자신은 하나님의 용서함을 받았으면서도 다른 사람들의 과실을 용서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일곱번씩 일흔번이라도 요서해 주시는 예수님을 만난다. 그런데 우리는 용서를 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그것으로 인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예수님은 먼저 용서할 것을 요구 하신다. 사실 이런 말을 하면 어떤이들은 나를 이단이라고 말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 말은 사실이다. 야고보서에 넘어가 보자. 야고보서 5장 16절을 보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 죄가 드러나기를 기다리지 말고 죄를 서로 말해야 한다. 이 말을 조심스럽지만 이 말을 교회에서 말하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죄를 고하지 않는다면 우리 안에 여전히 죄 안에 있는 것이다. 서로 죄를 고하는 것을 기뻐해야 한다. 죄를 서로 고하는 것을 막는 것은 여전히 사탄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천주교에서 고해성사를 하는 것과 다른 것이다. 이것은 내가 용서하고 또 용서받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이것은 용서하므로 용서 받으므로 우리는 능력을 받을 수 있다. 당신의 가정에서 남편에게 아내에게 자녀에게 부모에게 trespasse들을 서로 고하고, 교회에서 성도들끼리 그런 것을 실행하라. 당신의 가정과 교회는 변화 될 것이고, 교회는 부흥이 일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