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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5:8절 하나님의 인정과 배려를 받으라

Hernhut 2007. 2. 21. 21:19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see God.

마음 안에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으리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몹시 어두움을 느낄지도 모른다. pure는 무엇을 말하는가? 이 단어는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불순물이 섞였다는 말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 다른 어떤 것들을 섞었다는 것을 말한다. 많은 사람들은 문화와 주님의 성분과 섞어서 교회에 가지고 간다. 인간적인 것들과 그리스도의 성분을 섞어 우리의 믿음을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말씀하시는 깨끗함은 단일한 것을 말한다. 오직 주님의 성분만을 것을 말하는 것이다. 천년왕국에 가면 바닥에 유리바닥이 있는데 그 유리바닥에 드러나 보이지 않는 것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그와 같다. 우리의 마음이 혼탁한 것으로 섞여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없을 것이다. pure는 단순히 도덕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거룩함과 연관이 있다. 주님을 2번째나 3번째로 놓고 1번째를 다른 어떤 것으로 채운다면 그는 혼탁해 진 것이다. 우리는 주님을 1번째로 두어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맑고 청결한 영을 가질 수 있고 하나님을 볼 수 있을 것이다. see는 우리가 알고 있기를 보이다, 혹은 보다 정도로만 알고 있지만 이것은 ‘인정하다, 배려하다’라는 의미도 있다. 우리의 마음이 깨끗하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인정하고 배려해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