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that time Jesus began to preach and to say,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말씀하시기를 회개하라 하나님의 왕국이 손 근처에 있다.고 하셨다.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스불론과 납달리 지방 근처인 가버나움으로 이동하시어 말씀을 전파하시기 시작하셨다. 이때라는 말은 율법과 교리를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복음을 통한 사역의 때이다. 한글 성경에는 ‘비로소’라는 말이 기록되었다. 이 말은 시작과 전환을 의미하는 말이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을 용서하기를 바란다. 요한과 같은 의미의 메시지를 전했다. 빈들에서 전했던 요한과 예수는 같은 메시지였다. 그런데 나는 의미는 다르게 해석했다. 나는 이런 말을 하기를 조심스럽다. 그러나 나는 이 해석을 기록하기를 원한다. 요한이 외친 천국(하나님의 왕국)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율법과 교리를 가진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왕국인 것이다. 또 사실 예수의 메시지는 교회를 의미하는 것이다. 교회는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왕국이다. 이 교회를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설교 하셨다. 여기에서 'preach'는 ‘설교하다’라는 말인데 이 단어의 의미를 보면 ‘예언, 미리, 앞 선’을 의미하고 또 ‘믿고 존경할 만한’을 의미한다. 주님의 메시지는 예언을 하신 것인데 이 예언은 손 근처에 와 있다고 하셨다. 이것은 바로 교회가 세워짐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또 교회가 형성된 후에 하나님의 왕국은 바로 새 예루살렘을 가지고 오심을 나는 믿는다. 이렇게 구분해서 말하는 나를 용서하기를 바란다. 아무튼지 가버나움에서 하나님의 왕국을 말씀하셨다. 이는 이방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왕국을 주시겠다는 것은 이방의 사람들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교회를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는 분명한 약속이다. 당신은 예수를 만난 적이 없는가? 그렇다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당신의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곳에 있다. 당신이 교회에 나가지 않는가? 그렇다면 회개하라, 교회가 여러분 주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