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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암구호 -후사, 상속자, 하나님의 자녀,
Hernhut
2015. 2. 8. 18:23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롬 8:17)
와우!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들이다.
하지만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상속자들이다.
그것은 갈보리에서의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때문에 예수께 속해 있고, 또한 우리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의미한다.
우리를 위해 그분께서 십자가 위에서 고통 받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과 함께 고통을 받았다.
그분은 십자가 위에 우리를 두셨다.
그분은 영광을 받으셨고, 우리 역시 어느 날 영광을 받을 것이다.
그것은 모두 갈보리 때문에 가능하게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후사다.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후사다.
그분께서 행하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
그분의 은혜로 의롭다하심을 얻었다.
모든 것이 그분의 어떠하심 때문이다.
우리의 어떠함을 드러낼 때
우리는 그분의 상속자가 될 수 없다.
우리가 드러나면 드러날수록 우리는 그리스도의 빛에서 멀어진다.
우리에게서 그리스도가 표현되어야 한다.
우리의 모습에서, 말에서, 행동에서,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어떤 환경에 있든지, 그리스도만 드러나야 한다.
그래야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요일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