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야곱은 하나님을 떠났었다.
Hernhut
2014. 6. 23. 14:00
야곱은 이기적이었고, 교활했었습니다. 야곱이 벧엘을 떠난 후 그의 외삼촌 라반의 집에 도착했고, 20년 동안 하나님에 관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야곱은 자신을 만나기 위해 라헬을 보내신 하나님이셨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는 그가 축복받았다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는 부(富)를 모으고, 자신의 가족을 이루는 데만 초점을 맞춰져 있었습니다. 20년 동안 그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20년 동안 그는 하나님을 잊었습니다.
자신을 향한 라반의 기색이 더 이상 좋지 않을 때에만 그가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 기간을 “내가 이와 같았으니 곧 낮에는 갈증이 밤에는 서리가 나를 쇠약하게 하고 내 눈에서 잠이 떠났나이다.”(창 31:40)라고 증거했습니다. 하나님 없는 삶은 극도의 고통의 삶입니다.
라반 역시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라반이나 야곱 역시 서로에게 대하여 계략을 짜고 있을 때 하나님과 연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영리했었지만 라반은 야곱의 급료를 10번이나 바꿀 수 있었습니다(창 31:41). 라반이 교활했지만 그는 그의 두 딸, 두 딸의 여종, 그의 손자들, 그리고 양무리를 야곱에게 잃었습니다. 교활한 사람은 교활한 사람을 만납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연합하지 않을 때 그는 무엇을 얻을까요?